champaign(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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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C CS phd 어느 랜덤한 하루 타임라인 기록 (2024 Aug 21st Wed)
Woke up at 9:30 7h sleepStep out at 9:40Running till 9:50I didn't do but just started. probably not sustainable based on the history. but who knows. I might as well succeed and add it to my good habit listGetting ready, taking shower, shaving, drying hair, wearing clothes, etc until 10:30usually takes less time when I don't shaveHad breakfast(fried eggs, microwave heated rice, washing dishes) ti..
2024.08.22 -
(처지던 CS PhD 박사과정 중..) 아름다웠던 2024 샴페인 여름날들 사진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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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cs phd 뭐먹고 사나. (할머니: "굶으면 안되는데, 잘 챙겨먹어야한다") (uiuc, champaign)
나는 그래도 좀 잘챙겨먹는 편인것 같다. 먹었던 음식 일기. 뭔가 마요네즈랑 겨자소스 귀엽게 짜졌네달(daal), 터메릭(Turmeric)밥, 감자. 탄수화물 폭탄인데 생각보다 먹으면 속이 편하다. 있는거 다담아서 싸왔던 도시락. 야채밥, 파스타, 치킨.배 많이 고프면 판다익스프레스 먹고 싶어진다. 먹으면 속 불편하다.. 시간 없어서 그냥 사다가 그레인져에서 먹었던 날. Tiger sugar설탕 먹으면 안된다는 consciousness를 내려놓으면 단것들이 먹고 싶어지는 순간들이 생긴다.아이스커피. 드립 아이스 커피 농도 조절 어렵다. 종지 없으니까 그냥 접시 부어버린 간장. 대충 먹어. 맛있으면 그만~고기도 항상 챙겨먹는다.김치도.짜장 컵라면 사다가 먹었는데 왜케 맛없니. 팔도꺼였는데.. 가격도 ..
2024.05.09 -
(Computer Science) System design choice에 대해서
Disclaimer:해당 글은 computer system paper에 관련된 내용들 이다. 다른 학문의 논문은 읽어본적이 없으면 어떻게 비슷하고 다른지 잘 모르기 때문에 해당 내용이 적용이 될 수도 안될 수도 있다. 그래도 어느정도 다른 분야 논문들에도 적용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글의 Background"Ray: A Distributed Framework for Emerging AI Applications" paper를 qual 준비를 위해 깊이 있게 읽고 있다. 해당 페이퍼는 회사로 이어지고 지금 Anyscale이라는 이름으로 아주 성공적으로 잘 나가고 있는 클러스터 스케쥴러 회사이다. Ray 논문을 깊게 여러번 읽으며 느낀점1. 여러 논문의 겉핡기식으로 읽는 거보다 한 논문의 깊이 ..
2024.02.13 -
Why the project group meeting was not helpful (sometimes).. (uiuc, cs, PhD)
매주 금요일 프로젝트 그룹 미팅을 갖는다. 총 네명. 나(phd student), 학부생, 지도교수님, 코웍하는 다른 교수님. 문제 1.코웍 하는 교수님은 우리 프로젝트를 기억을 거의 못한다. 우리가 어느 시점에 있는지, 현재까지 뭐가 되었는지 등 잘 기억을 못한다. 프로젝트 슬랙 채널만 보아도 거의 말이 없다. 특히나 오늘은 거의 4주만에 프로젝트 그룹 미팅을 했고 나는 시작 부분에서 현재 어디까지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으로 10분 넘게 사용했다. 거의 20분 이었던듯한 느낌. 총 미팅시간이 1시간인걸 감안하면 매우 큰 포션이다. same page에 있는지 확인을 하고 설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음 방향에 대해서 디스커션을 나누는게 더 중요했다. 혼자서 판단하기 어려운 시점에 있었기 때문이다. 어느 ..
2024.02.10 -
CS PhD student 2년차가 되가는 이 시점 (부제: 더 바보가 되어가는 느낌은 왜일까)
요즘 내가 뭘하면서 보내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좋지 않은 징조 같다. 날짜가 몇일인지도 무슨 요일인지도 몇시인지도 잘 인지하지 못한체연습 삼아 일단 오늘 뭘했는지를 적어보자. (오늘 허구한 시간들을 보냈다는 것은 아니다. 오늘은 나름 좋았다.) 한 일 적어보기.오늘 잠을 많이 잤다.그제 많이 걷고 최근에 잠을 잘 못자기도 했고 게을러 서 안하던 운동 어제 그제 오랜만에 다시 좀 했더니 몸이 아주 많이 피곤했다. 몽롱한게 느껴질 정도로 피곤했다. 그리고 어제 2023년 9월23일 토요일 11시반쯤 잠이 들었다. 아침 10시에 눈을 뜨고 밍기적거리다가 10시반쯤 침대에서 일어난거 같다.최근에 요리 하지 않아 먹을게 없었다. 세이커피로 커피 내려먹고 일주일 전에 사놨던 롤케익을 찝찝해하며 먹었다. 눈뜨..
202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