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S 박사과정 합격 시리즈 9탄 "다리 빠지게 돌아다닌 1박2일 시카고 여행"

2022. 6. 25. 21:33미국박사유학

다리 빠지게 돌아다닌 1박2일 시카고 여행

 

아무튼 시카고를 도착했다. 제대로 못먹어서 위액이 역류할 거 같았다.

꾹 참고 우버 불러서 탔다.

시카고에서 만난 오함마 브로. 후광샷은 서비스~

 

시카고에서 오함마를 만나 같이 놀 줄이야.

그저 좋다고 학교 체육관에서 농구하고 놀때는 알았겠는가.

(오함마 브로는 대학교 시절 농구 같이하며 놀던 형이다.)

반가웠다.

 

 

멋진 시카고 야경들.

미드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다.

 

잠시 시카고 야경 관상 하시겠슴다.

시카고 야경-1

야경의 표준인듯한 그림

 

시카고 야경-2
시카고 야경-3

갑툭튀 느낌의 모토롤라

 

시카고 야경-4 트럼프형 건물

저기 8평 정도 한칸만 가지고 싶다 ㅎ

 

시카고 야경-5

뷰 좋은 다리 라길래 앞에서 원따봉 주고 왔다.

시카고 야경-6
시카고 야경-7

시카고 미술관. 정확한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좋고 유명한 미술관 박물관이 시카고에 많이 있다.

 

시카고 야경-8

오함마 브로랑 구경겸 좀만 걷자. 좀만 더 걸을까 뷰가 좋네.

이러면서 한시간 가까이 걸어서 다운타운 펍까지 왔다.

오함마랑 맥주

멀쩡한 상태임미다.

맥주는 괜찮았습니다.

가게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저러고 놀고 우버타고 다시 브로집으로 갔다. 감자칩, 딸기, 맥주 한캔씩 더 사서갔다.

홀짝이면서 씨잼 노래 들으면서 노가리깠다.

씨잼 노래 왜케 잘하니.

 

그리고 나서 문제가 생겼다.

다음편: 밤12시 시카고에서 숙소가 없으면?, 새벽 4시 혼자 시카고 지하철역 가보기..